충주 성내동 문화·창업·재생 허브센터 착공
송고시간2020-04-06 10:31
(충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성내·성서동 도시재생 핵심 사업인 '문화·창업·재생 허브센터' 조성 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50억원을 들여 옛 충주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는 11월까지 허브센터를 조성한다.
허브센터는 문화예술 체험 공간, 전시 공간, 북 라운지·다목적 커뮤니티 시설, 공연장·카페 등을 갖추게 된다.
시 관계자는 "허브센터는 성서동 주차타워와 함께 일대 원도심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안에 충주읍성 광장과 주차장 조성사업도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4/06 10: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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