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창규 제천시장, 2024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지역 현안 사업 추진 위해 국토부와 기재부 방문

  • 웹출고시간2023.07.05 15:58:18
  • 최종수정2023.07.05 15:58:18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역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5일 기재부 기후환경예산과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해 사회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주요 사업은 △국립청소년 해양수산교육센터 건립(350억) △스마트팜 내 소각 폐열 공급사업(60억) △제천시 장평천 노후 차집관로 정비사업(250억) △제천시 덕산면 월악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13억) △제천 신백동·의림지동·중앙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40억) 등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도시재생사업 기획단장을 만나 의림동 도시재생 사업(205억)과 청전동A 도시 재생 사업(83억)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 시장은 "건전 재정을 위해 각 부처가 제출한 예산요구안을 전면 재검토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정부예산 확보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극적이고 과감한 대응을 통해 내년도 국비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정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지역 국회의원실, 충청북도와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