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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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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URC 작성일25-02-03 16:59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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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 추진"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 황종대 청주시활성화재단 초대 대표이사
"전국 최초의 도·농·상 통합지원기구로 출범한 만큼 우리나라 최고의 통합지원조직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는 지난달 24일 출범한 청주시활성화재단의 황종대(50·사진) 초대 대표이사의 포부다.
황 대표이사는 “공간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모든 시민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쇠퇴한 원도심과 농촌 마을은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에 비해 열악한 공간구조를 갖고 있다”며 “공원,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뿐 아니라 주거환경도 열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간구조의 변화를 시도하는 공간혁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한다”며 “도시와 농촌의 공간은 거주민들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도시재생과 농촌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공간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민과 행정, 상인,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힘을 모아야 하고 이를 엮어주는 중간지원조직이 필요한데 청주시활성화재단은 각 주체를 모으고 역할을 부여해 도농의 공간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달 24일 출범한 청주시활성화재단의 황종대(50·사진) 초대 대표이사의 포부다.
황 대표이사는 “공간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모든 시민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쇠퇴한 원도심과 농촌 마을은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에 비해 열악한 공간구조를 갖고 있다”며 “공원, 도로, 주차장,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뿐 아니라 주거환경도 열악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간구조의 변화를 시도하는 공간혁신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한다”며 “도시와 농촌의 공간은 거주민들 삶의 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도시재생과 농촌활성화를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공간혁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주민과 행정, 상인, 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이 힘을 모아야 하고 이를 엮어주는 중간지원조직이 필요한데 청주시활성화재단은 각 주체를 모으고 역할을 부여해 도농의 공간혁신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황 대표는 "기후 위기는 인구소멸, 지역 간 불균형보다 더 큰 어려움과 숙제를 던져줄 것"이라며 "우리 시가 이것에 대비해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후 위기가 가져오는 불확실성, 기상이변과 재난·재해, 식량 생산의 감소 등에 대응해 회복탄력성을 갖춘 도시가 돼야 한다"며 "앞서 언급한 공간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모든 시민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나라 최초에서 그치지 않고 최고의 통합지원조직이 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 출신인 황 대표이사는 프랑스 건축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기도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재단은 도시재생부, 농촌활력부, 상생협력부 등 3부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수의 자체 사업 추진과 국비공모사업 응모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각 지역 도시재생과 활성화 사업이 통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태용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그러면서 "기후 위기가 가져오는 불확실성, 기상이변과 재난·재해, 식량 생산의 감소 등에 대응해 회복탄력성을 갖춘 도시가 돼야 한다"며 "앞서 언급한 공간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모든 시민이 고통받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시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나라 최초에서 그치지 않고 최고의 통합지원조직이 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현장 중심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높은 사명감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울 출신인 황 대표이사는 프랑스 건축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경기도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청주시 출연기관으로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기관이다. 재단은 도시재생부, 농촌활력부, 상생협력부 등 3부 16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수의 자체 사업 추진과 국비공모사업 응모에 힘쓰고 있다. 재단은 각 지역 도시재생과 활성화 사업이 통합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태용 기자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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